Monday, June 22, 2009

어떻하라구!



플래너의 말에 따르면, 대개 드레스를 입으러 오면 딱 맞고 잘 어울리는 옷이 있다고 한다.

때문에 대개의 사람들이 별고민없이 그곳에서 드레스를 맞춘다고 하는데,

이건 뭐,

이거 입으면 이게 이쁘고, 저거 입으면 저게 이쁘고,

얼굴과 몸매가 너무 이뻐서 뭘 입어도 다 잘어울리니 어느 샵을 골라야 할지 우리로서는 곤욕이다.

도대체 어떻하라구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