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iday, August 19, 2011

Soul Surfer : I was born to surf


지극히 뻔할 수 있는, human drama.
그러나,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감동이 큰 영화.

사람이 살아가면서, 내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하는 것은 참 중요하다.
이 영화에서도 이런 얘기를 하고 있다.

즉, 자신에게 소중한 일을 하는데 있어서는 그 무엇도 장애가 될 수 없다는 것인데,
Gattaca 를 보면서도 그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적이 있다.
그러나, 과연 내게도 그런 것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"있지 않다" 라고 할 수 밖에 없다.

목에 칼이 들어와도 내 의지는 변함없이 추구할 나의 그 무언가를 찾고 싶고, 알고 싶다.
내 양팔과 내 양다리가 잘려나가도 변함없이 지속시킬 수 있는 그 무엇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한다.

찾자.
Rick Allen 과 bethany 가 그랬던 것 처럼

그리고 마지막에 명대사 한마디!
This chance to embrace more people than I ever could have with two arms.
나도 더 많은 사람을 "두"팔로 껴안아야지! :)

No comments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