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섭게 적나라한 과거 사실을 꿈꾸었다.
바보같이 울면서 잠에서 깼다.
문득 그런일이 있었나 싶으면서도, 문득 바로 어제일처럼 생생하기도 하다.
나는 꿈을 잘 꾸진 않는다.
근데, 몇번 꾸게되는 나의 꿈은 대개 미래를 잘 예지( ? )하거나 혹은 과거를 생생히 기억시켜 준다.
덕분에 잠을 또 설쳤다.
그 기억, 그 느낌이 그대로 소름돋아 아프다.
아마도 또 안좋은 일이 생기려나 보다.
그랬던거 같다... 또 불안해 진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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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 comments:
오빠.보고싶다! 어진사람~
-,.-;;... 뭐야 애인은 국끓여먹었나? ㅋ
있는것들이 나 보고 싶어하는거 안반가와ㅠ.ㅠ
그나저나 본지 꽤 됐는데, 보긴 봐야지? ㅎㅎ
어진이 언제 시간되나?
ㅎㅎ 꿈을 내 마음대로 꿀 수 있는 능력은 안가지고 있어서 말이지... -,.-;;..
근데 내 꿈은 진짜 거의 다 맞아 ㅠ.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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