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ursday, June 10, 2010

잘가~



우리 부모님은 내게 말씀하셨다.

"넌, 평생 속썩이다가 처음 효도하는게 결혼하는거다."

우리 부모님은 내 동생한테 말씀하셨다.

"넌, 평생 속안썩이다가 왜 결혼하면서 속썩이냐."

외국인과 결혼해서가 아니라, 외국나가서 떨어져 살아야 하기 때문에 싫다고 한다.

뭐, 난 잘 모르겠다.

자기 인생은 자기가 알아서 사는거니까...

아무튼 6월 18일 출국하면 이제 안녕~ 이다.

뭐, 나와 달리 내동생은 독하니, 어디서든 잘 살거라 생각한다.

잘 살아라.

4 comments:

eojinsaram said...

어머 동생 갔어? 출국? 부모님 맘이 그렇지 뭐...

Unknown said...

응 가버렸어 ㅋ
울엄마가 많이 슬퍼했지... -_-;;..

EkaChan said...

Здраствуйте,извените что пишу на русском языке и не по теме просто хочеца поговарить с кем то не русским :)
В какой стране ты живёшь?я в России))

EkaChan said...

안녕하세요, 죄송하지만 지금은 아니과, 러시아어로 쓰다 그냥 싶어요
어떤 나라에서는 살아? 나))에 있었던 러시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