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을 샀다.
학교 졸업후 아마 처음 책을 산것이고 아마 전공서적 외에 처음으로 책읽기를 시도해 보는거 같다.
원래는 아래 이어폰을 주문하면서 인터파크에서 배송비라도 아껴볼까 해서 책을 추가한건데,
아무래도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.
지하철 오가며 쓸떼없이 음악만 듣고 자고 하느니 보다,
책이라도 읽으며 시간 보내는 것이 더 유익하겠다.
태백산맥보다는 재미없다고 하나, 조정래 선생님의 그 글맛을 또 한번 느껴볼 수 있으면 좋겠다.
기대가 되는 책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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