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iday, September 05, 2008

판단을 해야 할때



인생은 판단의 연속이지만, 그 중에도 중요한 기로에 서서 판단을 해야 할때가 있다.

요즘 내게는 아주 큰 판단을 해야 할 일이 무려 2개나 있다.

2가지 모두 지금까지 내가 겪어왔던 수많은 판단중 가장 중요한 판단이라 할 수 있다.

어떤 판단을 하는것이 옳고 그른지는 분명 지금 알 수 없다.

적어도 몇년은 두고봐야 지금의 판단을 흡족해 할 수도 후회할 수 도 있겠다.

그래서 고민이 많다.

이러 저러한 이익과 손실을 계산해 봐도 쉽게 답이 나오지 않는다.

평범하게 살것인가? 아님 한번 멋진걸 노려볼 것인가...

그리고,

착하게 행동할 것인가? 아님 정의의 이름으로 오바할 것인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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